나쁜 원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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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원전 이야기’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015년부터 운영하는 국내 원전 사건•사고 정보공개사이트입니다.
언제부턴가 ‘원전이 멈췄다’ ‘불량 부품이 사용됐다’는 뉴스가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원전 관계자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다, 끊임없이 사건들이 터지다 보니
우리는 어느새 원전 위험 불감증에 빠진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린피스 기후에너지팀은 고민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비싸고 위험한 원전의 실체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나쁜 원전 이야기’ 홈페이지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한국 원전의 잦은 고장 및 사고, 비리, 다양한 안전 문제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운영하는 ‘원전안전운영정보시스템’ 등의 정부 공식사이트와 언론 보도, 원전 비리 사건 판결문, 국내외 시민단체의 성명서 등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한데 모아 분석•분류했습니다. 원전 비리 사건 판결문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설명했습니다. 각 사안 별로 경중을 판단하는데 참고하실 수 있도록 그린피스가 생각하는 중요도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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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가장 심각했던 원전 이슈 TOP10을 따로 정리하고, 한국 원전 운영의 문제점을 다양한 관점으로 시각화한 인포그래픽을 준비했습니다. 내용은 여러분의 제보와 참여로 계속해서 업데이트됩니다.

‘나쁜 원전 이야기’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과 제보가 페이지를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국내 원전에 관한 안전 및 비리 문제를 제보해주세요. [제보하러 가기]

세계가 외면해가는 원전은 안전하지도, 깨끗하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습니다. 한국의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단계적 탈핵을 통한 에너지혁명이 절실합니다. 그린피스는 한국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면 2030년까지 완전한 탈핵이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바 있습니다. [그린피스 <에너지혁명 보고서> 보러가기]

그린피스는
한국이 탈핵하는 그날까지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 활동을
벌이겠습니다.

1971년 설립된 그린피스는 전세계의 환경보호와 평화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국제환경단체입니다.
독립성을 유지하고자 정부나 기업에서 후원을 일절 받지 않으며, 오로지 개인후원자와 독립재단의 기부로만 운영됩니다.
현재 전세계 52개국에서 기후에너지, 해양보호, 삼림보호, 독성물질제거, 북극보호, 건강한먹거리 등 여섯 개 캠페인이 전개 중입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011년 개소했으며, 현재 기후에너지와 해양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